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19
스포츠

[N년 전 오늘의 XP] ‘두 번의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정세운, 솔로 아티스트로 가요계 노크

기사입력 2020.08.31 06:10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7년 8월 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가수 정세운의 데뷔 앨범 ‘EVER(에버)’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오디션 프로그램인 SBS ‘K팝스타 시즌3’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대중에게도 익숙한 얼굴인 가수 정세운의 데뷔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정세운은 2013년 ‘K팝스타3’로 혜성 같이 등장했다. 당시 17살이던 정세운은 독학한 기타로 만든 자작곡을 부르며 주목받았으며 TOP10에 진출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K팝스타3’ 이후 정세운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3년간 실력을 갈고닦아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순위 12위에 오르며 스타성까지 증명했다.

이날 정세운은 첫 곡으로 자신이 작사에 참여한 ‘Miracle’을 열창한 뒤 데뷔 소감을 밝혔다. 정세운은 “설레고 긴장되는 자리다”라며 “한편으로는 데뷔 쇼케이스다보니까 감격스러운 마음이 크다”고 털어놨다. 이후 자작곡 ‘오해는 마’와 타이틀곡 ‘JUST U’ 무대를 멋지게 소화하며 솔로 아티스트 정세운의 가요계 데뷔를 알렸다. 

한편 정세운은 지난 7월 첫 정규앨범 ’24 PART 1’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Say yes’로 활동했다. 

'데뷔 쇼케이스에 통기타도 함께'


'감성 보이스로 가요계 노크'


'호소력 짙은 목소리'


'귀여운 엄지척'


'순수 소년의 미소'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