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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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태민 "마이너스의 손, 만지는 것마다 깨지고 고장나"

기사입력 2020.08.29 21:34 / 기사수정 2020.08.29 21:3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태민이 자신이 마이너스의 손이라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그룹 슈퍼M의 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슈퍼M의 활약상을 언급하며 "미국 NBC 엘렌쇼에 출연하고, K팝 최초로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연도 했다"고 말했다.

슈퍼M은 국내 첫 앨범 발매 후 '아는 형님'으로 예능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태민은 "'마이너스의 손'이라는 말이 있다"는 아형 멤버들의 말에 "맞다, 내가 만지기만 하면 망가지고 깨지고 고장난다. 마이너스의 손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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