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2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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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노지훈 장모, 남다른 사위 사랑 "아들 했으면 좋겠다고"

기사입력 2020.08.29 21:29 / 기사수정 2020.08.29 22:1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장모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노지훈 장모가 등장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지훈 장모는 익숙하게 집안일을 도왔고, 노지훈의 사진이 들어 있는 액자를 닦았다. 노지훈 장모는 "우리 지훈이 잘생겼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노지훈 장모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며칠 전 환갑이었다. 서울에 올라오게 됐다"라며 밝혔다.

이후 노지훈은 노지훈 장모를 보자마자 포옹했고, 노지훈 장모는 "우리 지훈이 좋아하는 제육볶음 할까"라며 물었다.

특히 노지훈과 노지훈 장모는 서로에게 살갑게 대했고, 노지훈은 "저에게 장모님은 엄마 같은 존재다. 처음에 어머님께서 저를 봤을 때도 '아들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해주셨다"라며 자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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