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준호의 특별한 금요일 밤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인 이하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준호 학생 오늘은 팽이접기입니다ㅋㅋㅋㅋ 엄청 진지하게 임하는 정준호 학생. 정시욱 선생님은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시욱에게 종이접기를 배우고 있는 정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과 함께 종이접기를 하며 보내는 정준호의 '불금'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하정, 정준호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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