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민아와 이유영이 다이빙을 경험하며 공포를 느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는 영화 '디바'의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이 출연했다.
신민아와 이유영은 극 중에서 다이빙 선수를 연기한다. 이에 신민아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운동이지 않나.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유영 역시 "다이빙 훈련을 받으면서 없던 공포증이 생기더라. 높은 곳에 올라가는 걸 무서워하지 않았는데 뛰기 위해 올라가니까 숨도 못 쉴 정도로 무섭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