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딕펑스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딕펑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미모사’를 발매했다.
‘미모사’는 7월 말 발매한 ‘그때’에 이어 딕펑스가 한 달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심플한 리프와 귀여운 느낌의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딕펑스는 2020년 코로나 19가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어지럽히면서 작은 것에도 예민해지고, 우울한 시간들을 보내게 되어버린 마음을 꽃 ‘미모사’에 비유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딕펑스는 “이 곡이 힘든 일상 속에서 리스너들의 지쳐있던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 달여 만에 신곡을 선보인 딕펑스는 올해 미니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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