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동국의 딸 수아가 임영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딸 수아 양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수아는 임영웅이 광고하는 브랜드 피자의 피자박스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수아 양은 피자를 먹으면서도 한 손에는 피자박스를 놓치 못하는 것은 물론 임영웅의 얼굴이 담긴 피자박스를 벽에 붙여 놓는 등 팬심을 자랑하고 있다.
이동국의 아내는 "피자도 오직 히어로 피자만. 다 먹은 피자박스를 버리지 못하는 #수아의마음 #수아의사랑 #임영웅삼촌 좋아. 수아야 이제부터 영웅삼촌만 믿어"라며 딸 수아가 임영웅의 팬임을 인증했다.
한편 이동국과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은 '뽕숭아학당'에서 트롯맨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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