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초(超)액션 RPG '크리티카'에서 최고 레벨 확장 신규 콘텐츠를 사전 공개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사전 공개는 지난 21일에 이어 세 번째다. 먼저, 스킬의 능력치 향상을 돕는 ‘어빌리티 시스템’을 대폭 개편한다. '크리티카'의 어빌리티 시스템은 평행미궁 스테이지 완료 시 제공되는 스킬 강화 시스템이다. 기존의 어빌리티 시스템이 다양한 플레이를 제한한다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 업데이트에서 수정한다. 앞으로 이용자는 보유하고 있는 스킬의 활용도를 최대한 높이고 자신만의 액션 플레이를 즐길 것으로 기대한다.
만렙 확장에 따른 캐릭터 밸런스도 조정한다. 특정 스킬만을 선호하는 것을 줄이고자 여러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캐릭터 자체의 강력함을 높여 편중된 스킬 사용을 줄이도록 개선한다. 또한, 화려한 연출로 액션이 길어져 지루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지루함을 없애고 높은 레벨 스킬 본래의 가치를 되찾고자 고 레벨 스킬을 상향 조정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기존 스테이지 통폐합도 진행한다. 많은 이용자들의 피로감을 줄이고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올엠은 9월 2일까지 최고 레벨 확장에 따른 신규 지역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업데이트 후 ‘프리미엄 서비스’와 만렙 확장 콘텐츠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고 ‘즉시 보상받기’를 클릭하면 ‘프리미엄 서비스(14일)’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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