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4 01:28 / 기사수정 2010.10.14 01:29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여명진 기자] 호주로 이민을 하려는 서혜림(고현정)을 막기 위한 하도야(권상우)검사 다운 방법이 빛을 발했다.
13일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물>(연출 오종록, 조현탁) 3회에서 보궐선거 후보직을 거절한 서혜림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살기 위해 호주 이민을 택했다.
이를 모르던 하도야 검사는 서혜림의 사회봉사가 끝났다는 사실과 함께 이민을 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공항에서 여권 검사를 하던 서혜림은 자신이 출국금지조치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순간 하도야는 "꼼꼼히 봤는데. 사회봉사 2시간은 채우고 가야겠어"라며 그녀를 잡는다.
한편, 납치당한 서혜림을 찾으러 간 하도야가 흉기에 다치는 모습이 예고편에 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였다.
<대물> 4회는 14일 9시 55에 방송된다.
[사진ⓒ SBS <대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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