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진재영이 태풍 '바비'의 후폭풍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풍이 지나가면 모레와 나무가지로 하얀집이 까만집이되기 때문에 벽면부터 물뿌려 집 전체 세척하고 오늘은 양말 꼬매듯이 한땀한땀 어닝 바느질수선. 사다리타기도 벌써 4년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대형 사다리 위에 올라가 어닝을 재정비하고 있다. 특히 사다리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있는 진재영의 모습에서 제주도살이 4년차의 여유가 느껴진다.
진재영은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에서 지내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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