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탤런트 이승연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이승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엄청난 일들로 바쁘셨을 텐데 잊지 않고 꼭 선물을 보내주시는 임이사님~~ 보들보들 양가죽이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 좋은 일들만 그득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가방을 들고 서있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방도, 언니도 너무 이뻐요", "좋은 사람 곁엔 좋은 사람들만 있는 것 같아요~"라며 반응했다.
이승연은 지난 5월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중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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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