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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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 박서함 "'패션 테러리스트' 별명 큰 고민" [화보]

기사입력 2020.08.27 09: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크나큰(KNK) 박서함이 훈훈한 피지컬을 드러냈다. 

27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크나큰 박서함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서함은 뚜렷한 이목구비의 훈훈한 마스크와 압도적인 피지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셔츠와 니트가 레이어링 된 캐주얼 느낌의 트렌디 룩, 루즈한 핏의 슈트를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부드럽고 온화한 무드를 자아냈다.

오는 9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크나큰 박서함은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별명이 큰 고민이라고. 그는 "엑소 카이, 갓세븐 진영, 방탄소년단 RM 등 옷 잘 입는 연예인들을 보거나 유튜브에서 옷 잘 입는 방법 등을 검색해서 공부하는 편""이라며 패션 센스를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어 "패션은 센스라고 생각한다. 감을 키우기 위해 패션 디자이너, 힙한 아티스트, 브랜드 마케터 등의 패션 멘토링과 만나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나중에 팀 멤버들을 코디해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으면 좋을 것 같다. 일상 로그, 뷰티 로그의 다양한 스토리들로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며 박서함만의 패피로그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박서함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hiyena07@xportsnwes.com / 사진=싱글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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