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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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서정희 딸 서동주 "미국서 변호사…패션모델? 하고는 싶다"

기사입력 2020.08.26 20:51 / 기사수정 2020.08.26 20:5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최강 브레인 변호사들' 특집으로 진행, 서동주, 박지훈, 신유진 변호사 그리고 일일 부팀장으로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배우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에게 "변호사로 소개해야 하냐, 연예인으로 소개해야 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동주는 "당연히 변호사다"라고 답했다. 

MC 김용만이 "패션 모델도 하시지 않냐"고 의아해하자, 서동주는 "패션 모델은 아니다. 하고는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친구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줘서 그게 화보인 줄 아실 수 있는데 화보는 아니다. 그냥 SNS에 올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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