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조유리 좋아 따라 하다 보니, 나도 이제 근사한 표정"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재우가 아내 조유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김재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처음엔 마냥 아내가 좋아 아내의 표정 말투 웃음 같은 걸 무턱대고 따라 했는데 10년 정도 따라 하다 보니 저도 이젠 제법 근사한 표정을 지을 수 있게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내 조유리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김재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웃는 얼굴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정말 너무 예뻐요", "두 분 덕분에 시국은 이래도 긍정 에너지가 생겨요"라며 반응했다.

김재우는 지난 2013년 비연예인 조유리 씨와 결혼했으며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