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MBC 예능 '라디오스타'가 태풍 대비 '뉴스 특보' 편성으로 결방한다.
26일(오늘) MBC ‘라디오스타’ 측은 “오후 10시 50분 방송 예정이던 '라디오스타'는 '뉴스 특보' 방송 관계로 결방한다”라며 “시청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태풍 '바비' 북상 대비 ‘뉴스 특보’ 편성 관계로 한 주 쉬어가게 된 '라디오스타'는 다음 주 장영남, 현아, 신소율, 김요한과 함께하는 '반전이지만 괜찮아' 특집을 예고해 기대감을 키웠다.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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