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2020 LCK 서머 스플릿' T1 대 아프리카 와일드카드 매치가 26일 열린다.
경기에 앞서 LCK 해설가 강승현과 이현우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강승현 해설가는 "플라이가 날아 오를 수 있을까? 판독기의 구속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전했다.
이현우 해설가는 "삐빅! T1의 전투력은 ---입니다. 3전 2선의 변수는 과연?"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13승 5패로 4위인 T1과 10승 8패로 5위인 아프리카의 맞대결. T1이 이번 서머 1, 2라운드 모두 승리하며 상대전적 2:0을 기록 중이다.
T1이 아프리카를 잡아내고 다시 한 번 도장깨기에 성공할지, 아니면 아프리카가 드디어 T1을 잡아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팀의 경기는 금일 오후 5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LCK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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