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마스크 꽁꽁 싸매고 치과, 신경치료까지…의젓한 아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25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루다 미루다 마스크 꽁꽁 싸매고 치과 가기. 또 얼마나 울까 두근두근. 그런데 우리 어머님의 상장 덕분에 준우가 달라졌어요. 의젓하게 신경치료까지 하는 너, 진짜 감동이야. 치료 마무리 잘 해서 선생님이 선물 고르라 했는데 엄마 준다고 꽃반지 보석반지 선택. 너란 아이 정말 사랑 그 자체. 고마워 내 새끼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을 꼭 끌어안은 채 아들이 준 반지 선물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영란은 또 "점점 너희들이 사는 세상이 불안하고 미안한 요즘인데, 너희는 점점 성장하는구나"라며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을 보며 느끼는 마음을 함께 털어놓았다.

장영란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과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