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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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 김준호, 언행 조심하란 사주에 "이제 내기 안 한다"

기사입력 2020.08.23 23:5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서울촌놈' 김준호가 이제 내기를 안 한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울촌놈' 7회에서는 차태현, 김준호가 재회했다.

이날 박세리, 김준호, 한다감, 차태현, 이승기는 박세리의 명소인 백숙&오리 수육집으로 향했다. 그런 가운데 역술가가 등장했다. 김준호는 언행을 조심하고 법적, 윤리적으로 벗어나는 일을 조심하란 말에 "윤리적으로요?"라며 머뭇거렸다. 김준호는 "내기 이런 거 안 하고, 골프 칠 때도 얼굴에 낙서하기 같은 걸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준호는 나무가 보이는 곳이 적합하다는 말에 "전 물이 좋다"라고 했다. 역술가가 "재수 없다"라고 하자 김준호는 "저번 달에 강 보이는 곳으로 일부러 이사갔다. 빨리 취소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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