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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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희선, 사부로 등장 "'미스터Q'로 최연소 연기대상"

기사입력 2020.08.23 18:4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김희선이 사부로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희선이 차은우와 '얼굴천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사부에 대한 힌트로 요요에 이어 머리띠, 핀, 곱창밴드가 나왔다. 이승기는 "배우 선배님이 유행시킨 건데"라며 머리띠를 써봤고, 양세형은 "술 잘 드시는 그분 아니냐"라며 "요요도 드라마에서 했다. '토마토'인가?"라고 추측했다. 마지막 힌트는 토마토였다.

차은우는 "이게 다 그분이 유행시킨 거냐"라고 했고, 이승기는 "원조 완판녀다. 머리띠는 제가 하지도 않았는데 알 정도니까"라고 밝혔다. 곧 사부 김희선이 등장했고, 멤버들이 좋아하자 이승기는 "갑분팬미팅이다"라고 밝혔다.

김희선이 "게스트 나오면 다 이렇게 해주더라"라고 하자 신성록은 "아니다. 누나가 짱이다"라고 했다. 이어 신성록은 김희선의 출연작 '미스터Q', '웨딩드레스', '목욕탕집남자들', '미스터Q'를 언급했고, '미스터Q'로 최연소 연기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그때 21살이었다"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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