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홍진영이 ‘전국노래자랑’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홍진영은 23일 방송된 KBS 1TV ‘40주년 기획 전국노래자랑’ 50대 편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무대를 꾸몄다.
홍진영은 라이브 밴드의 반주에 맞춰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에너지를 전했다.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다 피고 진 꽃잎으로 표현해낸 시적이면서도 서정적인 가사,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한 스패니시 계열의 라틴 사운드와 한국적인 트로트 멜로디가 만난 곡이다.
홍진영은 국민 애창곡인 '사랑의 배터리', '엄지 척', '산다는 건'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통해 트로트 여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방송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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