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완판녀 김희선, ‘인 마이 백’ 공개...프라이빗 잇템 대방출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집사부일체’ 사부 김희선의 ‘잇템’들이 공개된다.

2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완판녀’ 김희선의 ‘인 마이 백’ 잇템들이 공개된다.

멤버들과 함께 펜션에 도착한 김희선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애장품 경매’를 제안하며 직접 준비해 온 가방 속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이에 사부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역대급 프라이빗 ‘잇템’들이 줄줄이 나와 멤버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이 직접 편집숍에서 샀다는 유니크한 모자 등 클래스가 다른 애장품 라인업에 멤버들은 서로 “내가 사면 안 되냐”라고 물으며 눈이 뒤집힌(?)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 역시 각양각색의 애장품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애장품으로 가져왔다. 김동현은 실제 경기 때 착용했던 글러브를 가져왔다. 다른 멤버들의 애틋한 사연이 담긴 애장품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승기는 ‘집사부일체’와 인연이 있는 애장품을 가져왔다. 그가 어떤 애장품을 가져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원조 ‘완판녀’ 김희선과 멤버들의 ‘인 마이 백’ 잇템들은 2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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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