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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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섹시녀 완벽변신', 쩨쩨한 로맨스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2010.10.13 08:37

온라인뉴스팀 기자


[온라인뉴스팀] '최강동안 엉뚱녀' 최강희가 이번에는 '초절정 섹시녀'로 돌라왔다.

최강희는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허세 가득한 섹스칼럼니스트 다림역을 맡아 데뷔 후 보여준 적 없는 섹시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그동안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주로 펼쳐온 최강희는 최근 공개된 포스터에서 초미니 슬립에 하이힐을 신고 서있다.

네티즌들은 "다른 사람의 몸에 최강희의 얼굴을 붙인 것 같다", "색다른 매력이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강희의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이선균의 포스터도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선균은 후줄근한 런닝 셔츠를 입고 빨간 표지의 만화책을 들고 있다. 머리에는 빨간 뿔이 그려져 음흉한 이선균의 표정과 함께 어우러진다.

한편 '쩨쩨한 로맨스'는 명문대 출신의 취업 준비생으로 섹스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다 우연히 정배(이선균 분)의 성인만화 스토리작가가 된 다림의 티격태격 사랑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영화로 오는 11월 개봉한다.

[사진=쩨쩨한 로맨스 포스터]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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