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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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18세 연하 남편 진화 "연애시절, 함소원 흰머리 염색도 해줘"

기사입력 2020.08.22 22:1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함소원의 18세 연하 남편 진화가 연애시절 에피소드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우릴 맞혀봐'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진화는 18세 연상 아내인 함소원과 연애시절에 흰머리를 염색해준 사연을 전했다.

함소원은 "가족력 때문에 흰머리가 20대 후반부터 있었다. 그래서 항상 어딜 가든 뿌리 염색약이 필수품이었다"고 말했다.

진화는 "'나도 회색 머리가 있다. 심각한 게 아니다'라고 말하고 함소원의 뒷머리를 봤는데 진짜 많아서 너무 놀랐다"며 "엄마 흰머리도 염색해준 적이 없었는데 여자친구 염색을 해줬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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