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MCND가 ‘뮤직뱅크’에서 ‘나나나(nanana)’로 컴백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MCND는 1ST MINI ALBUM 'EARTH AGE' 타이틀곡 '나나나'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레드 계열의 캐주얼한 의상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MCND는 중독성 넘치는 ‘나나나’를 선보였다. 특히 래퍼라인과 보컬라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MCND는 어떠한 시련이 있어도 자신들의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패기를 담은 ‘나나나’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 칼군무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0일 발매된 MCND의 1ST MINI ALBUM 'EARTH AGE'는 지구와 가상 유사한 행성 Kepler-1649c에 살던 다섯 소년이 동경하던 푸른별 지구에 도착해 바라왔던 가수의 꿈을 이루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앞서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신인상 수상으로 글로벌 괴물 신인의 저력을 보여줬던 MCND가 약 3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 가운데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트렌드를 장악하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미주 등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MCND의 이번 활동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MCND의 1ST MINI ALBUM 'EARTH AGE'는 오는 24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