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신인선이 임영웅과의 유쾌한 투샷을 공개했다.
신인선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흔한 대기실 장면. 입술이 이뻐야 남자다. 헤어, 메이크업, 의상 색이 데칼코마니. 잘생긴 척 하는 게 가장 어렵다는 서른살 양 두마리 #양띠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인선과 임영웅은 대기실에서 나란히 선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재치 넘치는 표정과 장난스런 포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훈훈한 비주얼과 동갑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인선은 지난 6월 신곡 '신선해'를 발매, 활발하게 활동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신인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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