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황혜영, 10년 전 발리 추억 "태닝+스모키 애정하던 쎈 언니"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황혜영이 10년 전 화보 촬영 현장을 추억했다. 

황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십년 전쯔으음? 발리의 밤거리. 화보 촬영중이었던 것 같은데 태닝 좋아라하고 스모키 메컵 애정하는 쎈언니였드랬지. #추억팔이 #십년만젊었어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 선글라스에 전부 가려질 듯한 황혜영의 작은 얼굴 크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황혜영의 구릿빛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매혹적 분위기를 자랑했다. 

황혜영은 그룹 투투 출신으로, 지난 2011년 민주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황혜영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