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일에서 온 선물. 당신이 오는 게 가장 큰 선물이야. #망할코로나"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독일에서 김혜선의 남편이 보내온 선물이 담겨 있다. 독일인 남편이 직접 적은 그림 편지가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편분 귀여워요", "저는 왜 울컥할까요ㅠㅠ"라며 반응했다.
김혜선은 지난 2018년 독일인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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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