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승윤이 가평 아이언맨 하우스에 감탄했다.
18일 첫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은 출연진이 꿈꾸던 로망의 집에 실제로 살아보는 국내 최초 거주감 체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으로 양동근, 이승윤,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번째 게스트 이승윤의 판타집은 자신 만을 위한 공간이 있는 아이언맨 하우스였다. 이승윤은 "아이언맨 집처럼 최첨단에 통유리, 나무보다는 대리석이어야 한다. 침대는 모션베드로 돼 있고 옆에 아이언맨 흉상을 놓고 싶다. 방 하나는 헬스클럽처럼, 방 하나는 취미생활로 꾸며놓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윤의 꿈꾸는 미래지향적 하우스는 경기도 가평에 있었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당구대가 있었고 마당은 리버뷰에 수영장을 품고 있었다. 영화처럼 벽난로가 있었고, 커튼과 가전제품은 모두 반자동이었다. 이승윤은 "원했던 것 이상의 집이다"고 감동했다.
'나의 판타집'은 출연진이 꿈꾸던 로망의 집에 실제로 살아보는 국내 최초 거주감 체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