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18일(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의 Book 3.0 2차 업데이트 ‘소므렌 자유도시’를 공개했다.
Book 3.0 대규모 업데이트의 두 번째 장, ‘소므렌 자유도시’는 ▲신규 도시 1곳과 신규 지역 3 곳, ▲매일 2시간씩 이용 가능한 ‘길드 사냥터’, ▲메인, 지역, 의뢰 등 신규 퀘스트, ▲신규 5티어 장비 ‘알레샤’의 무기, 방어구, 장신구와 여름맞이 수영복으로 이루어진 꾸밈옷 등의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새롭게 추가된 지역에는 도시인 ‘소므렌 자유도시’를 비롯해 ‘소므렌 동부 지역’, ‘벤사강 지역’, ‘레가스 외곽 지역’ 등 총 4 곳의 지역이 포함됐다. 특히, ‘소므렌 자유도시’는 원작 소설에 묘사된 도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신규 지역에 ‘드레이크’, ‘발라케야’, ‘카르쉬’ 등 강력한 필드보스들이 출현을 예고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모험의 장을 선보인다.
또한,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하고 밸런싱 조정으로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소므렌 자유도시’ 업데이트와 함께 ‘오크들의 영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황무지’ 지역에서 ‘오크’들을 돕는 미션 수행을 통해 ‘신규 수영복 꾸밈옷’, ‘영웅 마력의 결정체’, ‘강화 보호제; 등 다양한 고급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달빛조각사’ ‘Book 3.0’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는 1차 업데이트 ‘프레야의 시련’과 2차 업데이트 ‘소므렌 자유도시’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해 새로운 세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의 2차 Book 3.0 업데이트, ‘소므렌 자유도시’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카카오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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