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팔찌는 어린이를 위한 단 하나의 팀, 유니세프 팀을 상징합니다. 여러분도 저 혜리와 함께 유니세프 팀이 되어 옳은 손을 들어주세요! #유니세프팀"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니세프 팔찌를 차고 포즈를 취한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팔찌는 어린이를 위한 강한 의지, 어린이의 권리가 보장되는 세상 그리고 유니세프팀의 일원이라는 상징을 가진 유니세프 팔찌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음씨도 착하셔", "언니는 왜 이렇게 예뻐"라며 호응했다.
혜리는 지난해 유엔(UN) 산하 국제구호단체인 유니세프에 1억 원을 기부해 아너스 클럽 회원이 되어 화제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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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