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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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허재 "첫골 축하 연락 多…기분 묘해"

기사입력 2020.08.16 20:3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허재가 첫 골 축하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가 중동축구회와 대결하게 됐다. 

앞선 4강전에서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어쩌다FC는 중동축구회와의 경기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지난 7월 방송에서 축구 인생 첫 골을 넣었던 허재. 그는 "(축하 연락을) 진짜 많이 받았다. 기분이 묘하더라. 축하 메시지가 오는데, 첫 골 축하한다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녁 먹으러 갔는데 옆 테이블에서 축하한다고 하더라. 한 골 더 넣으면 그땐 난리가 나는 것"이라며 출전 욕심을 내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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