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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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강진 "임영웅 옷 맞춰 주겠다"...후배 향한 각별한 애정

기사입력 2020.08.13 22:31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강진이 임영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오승근은 "이찬원을 봤는데 꺾기를 하더라. 내가 24살 때 꺾기를 처음 불렀다. 그때의 나와 같은 나이더라. 그래서 저 친구를 주의 깊게 많이 본다. 오늘 잘해 보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진은 "매번 녹화 때 심부름이라도 하고 싶다. 워낙 '사랑의 콜센타'가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한 번 나올 때마다 인기가 오른다. 그래서 다음에는 노래 안 해도 좋으니까 붐 옆에 서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강진에게 임영웅은 "선배님 옷핏이 너무 좋아서 수소문해서 거기 가서 옷을 맞췄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강진은 "나중에 같이 가서 영웅이 옷을 맞춰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와 붐은 "TOP6와 2명의 MC까지, 8명의 옷을 다 맞춰 달라"고 졸랐고, 강진은 "그러겠다"고 말했다. 연속 세 번의 100점을 기록했던 조항조는 "후배들 덕분에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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