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길거리데이트를 인증했다.
이혜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하나 찍자는데 말이야. 추억 하나 만들자는데 말이야. 우리는 그래. 순간의 장면이 추억이고 순간을 기억하려하지. 그래서 안느는 반만 나옴. 난 이런 기억은 반만 기억하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과 함께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혜원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미소 짓고 있는 가운데, 안정환은 반도 채 나오지 않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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