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김범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범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무실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자신의 소속사 사무실을 찾은 모습. 김범은 벽에 기대어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봐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자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김범은 흰 셔츠와 검정 슬랙스로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완성,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그의 작은 얼굴 크기와 큰 키가 9등신 비율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김범은 오는 10월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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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