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JTBC ‘히든싱어6’가 8월 1주차 비드라마부문 화제성지수에서 2위를 차지하며 시청률에 이어 화제성으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7월 31일 첫 방송된 ‘히든싱어6’는 7일 첫 원조가수 김연자와 모창능력자들이 등장하는 1회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1회 김연자 편이 역대 원조가수 출연분 중 최고 시청률(8.3%,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한 데 이어 ‘히든싱어6’는 굿데이터가 제공하는 비드라마부문 화제성지수에서 화제성 점유율 3.87%로 2위에 오르며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지난주 7위에서 다섯 계단을 훌쩍 뛰어오른 ‘히든싱어6’는 원조가수 출연분이 본격 방송되며 8월 1주차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점유율 21.32%)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방송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 원조가수 김연자가 화제성 포인트 343.7로 비드라마부문 출연자 화제성지수 6위에 올랐다. 또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선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화제성 포인트 286.7로 11위를 기록했다. 김연자는 트로트 여제다운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임영웅은 7년 전 일반인 방청객으로 ‘히든싱어’를 방문했던 깜짝 과거를 공개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X세대 아이콘이자 2회 원조가수인 김원준의 출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이어갈 JTBC ‘히든싱어6’은 14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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