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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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팬클럽, 지민 이름으로 수해 이웃돕기 기부 실천해

기사입력 2020.08.12 15:03



팬 베이스 '올포지민 코리아(All For Jimin Korea)'는 지난 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민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올포지민 코리아'는 "전국에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민이 이름으로 기부를 하였고, 더 이상 큰 피해가 없길 바라고 하루 빨리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9일 팬계정 '러브모드', '찜뚜' 등도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기부에 동참을 했다.

그 밖에도 지난 4일 팬계정 '아델리오(adelio)'는 자신의 SNS에 "수해로 많은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지민이의 이름으로 기부하였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비가 얼른 그치고 더이상 피해가 발생되지 않길 바랍니다." 라는 글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 협회' 에 방탄소년단 지민' 의 이름으로 기부를 이어갔다.



이렇듯 지민의 팬들은 "정말 작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되기를 바라며 더 이상의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의 아픔을 위로하는 훈훈한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6개월째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5일 자)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64위에 자리했다. 방탄소년단은 이 앨범으로 지난 3월 7일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한 후 24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MAP OF THE SOUL : 7’은 메인 앨범 차트뿐 아니라 ‘월드 앨범’ 차트 2위,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9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12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 15위 등 다수의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 ‘시차’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Filter’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3위, ‘캐나디안 디지털 송’ 차트 27위에 올랐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지민 팬클럽-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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