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카리스마 넘치는 뮤지컬 신동' [포토]

[온라인뉴스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단 4일간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뮤지컬 콘서트, <김준수 뮤지컬 콘서트-Levay with friend>의 공연 사진이 공개됐다. 콘서트 사진은 특수 영상과 조명으로 화려해진 뮤지컬 '모차르트!'와 국내 첫선을 보이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볼프강 모차르트와 죽음 역을 맡은 김준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김준수는 지난 1월 공연보다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과 대사전달력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콘서트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세계적인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에게 받은 신곡을 콘서트 무대에서 처음 소개하는 모습과 유럽 뮤지컬계의 살아있는 전설 '우베 크뢰거'와 전동석이 함께 꾸민 무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해설자 루케니 역을 맡은 박은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도 함께 공개 되었다. [사진=떼아뜨로 제공]

김경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