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넥슨의 모바일게임 'V4'가 지난 4일 적용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에 힘입어 국내 양대 마켓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4위에 각각 올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클래스 '마에스트로'는 세검과 마격총을 동시에 다루는 원거리 딜러로, 격앙, 냉철 등 고유 스킬 2종을 활용해 전투를 조율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넥슨은 'V4'의 모든 서버 이용자에게 85레벨까지 경험치를 1000% 높여주는 물약과 86~90레벨에 속한 이용자에게 경험치 500% 상승 혜택이 담긴 물약을 제공합니다.
넷게임즈 이선호 디렉터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함께 즐기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균형을 맞추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V4'는 PC 온라인게임 개발로 내재된 박용현 사단의 MMORPG 제작 노하우에 ‘HIT’ 등 전작을 통해 선보인 세련된 연출력을 더한 신규 IP 기반 게임이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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