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제시카 차스테인의 압도적인 액션을 담은 영화 '에이바'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존 윅', '본' 시리즈를 이을 '에이바'가 제시카 차스테인의 다이내믹한 킬링 액션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에이바'는 타깃 제거 100% 킬러 ‘에이바’가 작전 도중 금기를 어기게 되고, 조직의 제거 대상이 되면서 ‘죽거나, 죽이거나’ 살기 위한 본능을 깨우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제시카 차스테인의 본격적인 액션 연기를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인터스텔라', '마션' 등 장르를 불문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제시카 차스테인이 이번 작품에서 타깃 제거 100% 킬러 ‘에이바’로 분해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액션 연기를 예고해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금발 숏컷 머리의 킬러 에이바(제시카 차스테인 분)가 타깃을 향해 총을 겨누는 장면은 색다른 비주얼과 캐릭터 특유의 강렬한 모습을 담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이바를 아끼는 건 알지만 문제가 될 요원이에요”라는 대사와 함께 등장한 조직 보스 사이먼(콜린 파렐)의 모습은 타깃이 되어버린 에이바가 살기 위해 모든 위협을 제거해야 하는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콜린 파렐은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제시카 차스테인과의 뜨거운 연기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숨은 조력자 듀크를 맡은 레전드 배우 존 말코비치의 모습은 등장만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예고한다.
이어 인정사정없는 맨몸 격투신부터 숨 막히는 총격전까지 쉴 새 없이 액션 연기를 선보인 제시카 차스테인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콜린 파렐이 제시카 차스테인, 존 말코비치와 펼치는 액션 대결신들은 이들이 선보일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담아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제시카 차스테인의 통제불능 킬링 액션 '에이바'는 오는 9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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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