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마스타 우가 자신의 새 앨범 ‘Father’를 발표한다.
11일 발매되는 마스타 우의 새 앨범 ‘Father’은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과 마스타 우의 스타일리시한 랩이 돋보이는 6개의 트랙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센스와 마스타우는 작년 발매되었던 이센스의 2집 앨범 ‘이방인’의 수록곡들에서 좋은 호흡을 보였던만큼, 이번 앨범에서도 환상적인 컬래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솔로활동을 예고하며 힙합씬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래퍼 김심야 역시 피쳐링진으로 참여하여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3번 트랙 ‘DOPE SPOT’에는 미국 퀸스 출신의 유명 래퍼 Remy Banks가 피처링에 참여해 힙합 팬들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앨범의 프로듀서진으로는 마스타 우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들과 더불어 DJ이자 프로듀서인 250과 힙합 듀오 XXX의 프로듀서 FRNK가 참여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마스타우의 새 앨범 ‘Father’는 11일 오후 6시부터 모든 국내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asta Wu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