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학주가 영화 촬영을 위해 서핑 연습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감독 심요한)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이학주, 박선영, 신민재, 신재훈과 심요한 감독이 참석했다.
이학주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에서 서핑 초보의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 이학주는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그는 "강원도에 가 있는 동안 매일 서핑을 했다. 촬영이 있는 날도 없는 날도 익혔어야 했다"고 답했다.
또한 보드 위에 일어서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며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는데 제 생각으로는 이틀만인 것 같다. 준근이보다는 좀 빨리 일어났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서핑 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 대학교 5학년 취준생 준근(이학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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