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6:32
연예

'최애엔터' 단합 대회 발칵…모두가 깜짝 놀란 레전드 손님 등장

기사입력 2020.08.07 13:47 / 기사수정 2020.08.07 13:51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최애 엔터테인먼트'에 레전드 손님이 깜짝 등장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첫 미션 공연 1위 멤버 공개를 비롯한 중대 발표와 깜짝 손님으로 ‘최애’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최애’ 멤버들이 일주일의 짧은 연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내외국인 60명 앞에서 완벽한 첫 공연을 펼쳤다. 특히 관객들이 ‘최애’ 멤버에게 따봉 스티커로 평가, 투표해 그 결과에 기대가 모인 상황이다.

오는 방송에서는 1위로 뽑힌 멤버가 결과를 듣고 울컥한다고 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말을 잇지 못하는 1위 멤버의 뭉클한 모습에 장윤정, 김신영, 이특과 ‘최애’ 멤버들 모두 박수를 보낸다고. 여기에 이특은 “외국인과 내국인이 보는 눈이 똑같습니다”라며 1위부터 5위까지 순위가 같다고 밝혀, 국적불문 60명의 관객을 사로잡은 비결이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1위 멤버는 장윤정이 준비한 엄청난 선물, 빛나는 황금 봉투를 받고는 함박웃음을 터뜨려 호기심을 더한다. 선물의 정체가 궁금한 멤버들은 곁눈질하며 살펴보고 장윤정은 “저 정말 바쁜 사람입니다”라며 선물의 가치를 드높여 더욱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김신영과 이특이 화려한 입담으로 사용 방법을 업그레이드 시키며 장윤정을 당황시킨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최애 트로트 그룹’이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장윤정이 고심 끝에 결정한 중대 발표와 멤버들을 위해 달려온 레전드 손님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깜짝 손님의 특급 조언을 받아 대변신한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