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8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루나솔라가 정식 데뷔 전 쇼핑 라이브 모델로 참여하며 대중과 소통에 나선다.
7일 소속사 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루나솔라가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이미지에 적합한 한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쇼핑라이브 모델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전이지만 좋은 기회를 통해 쇼핑라이브 모델로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루나솔라가 모델로 참여하게 된 스포츠웨어 브랜드 쇼핑라이브는 8일 진행된다. 이번 쇼핑라이브에서 루나솔라는 단독 퍼포먼스는 물론 해당 브랜드 상품 스타일링까지 제안, 1020세대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루나솔라는 8월 말 데뷔를 앞두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특히 틱톡을 통해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OH YA YA YA)' 일부 선공개해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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