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킹크랩 화보촬영에 과몰입해 폭소를 안긴다.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16회에서는 홍현희의 폭소 만발 어시장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홍현희는 어시장 주인 같은 모습과 모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킹크랩, 멍게와 듣도 보도 못한 해산물 케미스트리를 펼쳐 웃음을 안긴다.
이날 홍현희는 어시장에 도착하자마자 능숙한 솜씨로 오징어, 해삼 등 해산물을 다뤘다고.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조개를 손에 들고 어시장 주인 같은 기운을 뿜어내 눈길을 끈다. 어시장을 완벽히 장악한 주인마님 같은 모습은 폭소를 자아낼 예정.
특히 홍현희는 해산물에 과몰입한 나머지 어시장 주인과 화보 모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또한 홍현희는 화보 촬영이 끝나기가 무섭게 킹크랩과 해산물 라면 먹방에 돌입한다. 전투적으로 먹는 것을 넘어, 무려 해산물 껍데기까지 씹어 삼키려는 홍현희의 먹성에 제이쓴 역시 깜짝 놀랐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의 만류로 홍현희의 먹방이 올 스탑 됐다고 전해져 그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홍현희에게 무언가를 지시 내리고 있는 제이쓴과, 날카로운 표정의 홍현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하게 흐르는 긴장감에는 과연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전참시'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전지적 참견 시점' 116회는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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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