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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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수찬 "올해 27살, 정동원 아직 형이라 불러 다행"

기사입력 2020.08.07 08:3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수찬이 정동원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수찬은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아침마당'은 '나이 들어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찬은 "솔직히 당황스럽다. 제가 1994년생으로 27살이다. 솔직히 선생님들 앞에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가 조금 그렇긴 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수찬은 "얼마 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하는데 어린 친구들이 제게 삼촌이라고 부르더라. 다행히 '미스터트롯'의 정동원 군은 아직까지 제게 형이라고 부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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