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9 23:42 / 기사수정 2010.10.09 23:43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여명진 기자]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이하 우결)에서 용-서커플(정용화, 서현)은 '고구마밭'에 숨겨둔 목걸이와 손수 만든 동화책과 커플링으로 서로 아끼는 마음을 과시했다.
더블 생일을 맞아 고구마밭을 선물한 정용화는 그곳에다가 서현을 위한 선물을 숨겨뒀다.
처음엔 잘 찾지 못해 조마조마했지만 결국 선물을 받게 된 서현은 깜짝 선물에 행복해한다.
새참을 먹은 뒤 감자밭에서 일을 하다 저수지 낚시를 가게 된 용서커플은 그곳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계속 벌레들만 모이게 된다.
이 틈을 타 정용화에게 모기약을 부탁한 서현은 '세뇨리따'로 변신하여 정용화를 놀라게 한 뒤 자신이 직접 만든 용과 현의 동화책을 선물한다.
동화책 속에 감추어둔 새로운 커플링으로 정용화를 또다시 감동시켰다.
예전에 꼈던 커플링을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었지만, 이전의 헐렁했던 사이즈를 줄이고 녹슬지 않는 은으로 바꿔 꼼꼼한 서현의 내조를 엿볼 수 있었다.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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