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011년 8월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배우 최지우와 윤상현이 시구 시타자로 나섰다.
최지우 '여신의 미소'
윤상현 '시타하러 왔어요'
윤상현-최지우 '엇박자 호흡에 웃음이 빵'
최지우 '로진 불기는 기본'
최지우 '노란색 운동화가 포인트'
최지우 '스키니진으로 드러낸 명품 각선미'
LG 트윈스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최지우와 윤상현이 그라운드에 나서자 야구팬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두 스타를 맞이했다. 마운드 몇 걸음 앞에 자리한 최지우는 멋진 피칭으로 팬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특히 최지우는 시구 직전 손에 로진백을 묻힌 뒤 입으로 부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완벽한 팬서비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최지우 '열혈야구팬의 면모'
최지우 '힘찬 응원'
윤상현-최지우 '지고는 못 살아~'
이어 두 사람은 시구와 시타를 마친 뒤 잠실야구장 관중석에서 MBC 드라마 '지고는 못 살아' 야구장을 배경으로 이뤄지는 극중 첫 만남을 촬영했다. '지고는 못 살아'는 변호사 부부가 이혼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로 최지우와 윤상현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커플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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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