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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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국가대표 선수되면 어쩌지?" 귀여운 걱정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05 14:16 / 기사수정 2020.08.05 14:24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아이스하키 캠프에 다니고 있어요~ 요즘 너무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니까 더 좋네요~"라는 글귀를 시작으로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스하키 복장을 입고 있는 윌리엄이 담겨 있다. 아이스링크 위에서 친구들과 함께 있는 모습도 눈에 띈다.

이어 윌리엄은 "내 친구 태민아!!! 우리 국가대표 선수되면 어쩌지? 아빠 엄마가 자랑스러워 하실 거 생각하면. 라면이나 먹자"라며 귀엽게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윌리엄 국가대표 되는 거 찬성하는 사람~? 저요", "너무 귀여워"라며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인 방송인 샘 해밍턴과 동생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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