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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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속 우천취소' 한화, 5일 선발 김민우 예고 [대전:온에어]

기사입력 2020.08.04 18:12 / 기사수정 2020.08.04 18:23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비로 3일 연속 경기가 취소된 한화 이글스가 선발투수를 교체했다.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 한화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이날 선발투수로 NC 이재학, 한화 채드 벨이 예고됐다.

그러나 이날 경기 1시간 여를 앞두고 갑자기 뇌우를 동반한 굵은 비가 쏟아졌다. 빠르게 방수포가 깔렸지만 앞이 안 보일 정도의 많은 비가 계속됐고, 결국 우천취소가 결정됐다.

하루를 쉬어가게 된 NC는 이날 등판 예정이었던 이재학이 그대로 나선다.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면 NC는 2군에 있던 5일 선발로 장현식을 내세울 계획이었다.

한편 지난 2일과 3일 LG 트윈스와의 경기도 비로 치르지 못한 한화는 이날 경기까지 취소됐고, 당초 2일 선발로 3일을 대기한 체드벨 대신 김민우를 5일 선발로 예고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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