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2천만원 쾌척 "수재민들에게 작은 힘 됐으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기부로 선행 행보를 보여줬다.

홍현희는 3일 인스타그램에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피해를 당한 수재민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홍현희 제이쓴은 폭우로 피해를 겪은 이들을 위해 재해구호협회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각종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홍현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